[Today 신곡]쿤타, '쇼미10' 이후 첫 EP '서울'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쿤타가 EP(미니앨범) '서울'로 25일 컴백했다.
'서울'은 2020년 7월 정규 앨범 '82'를 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 단위 결과물이다.
소속사 사자레코드 측은 "쿤타는 '쇼미더머니10' 출연 이후 느낀 고뇌와 자신의 내면을 앨범에 녹였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레게라는 틀을 벗고 붐뱁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한 앨범"이라며 "랩과 보컬이 모두 가능한 쿤타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2020년 7월 정규 앨범 ‘82’를 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 단위 결과물이다. 2021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는 활약을 펼친 뒤 처음으로 낸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서울’을 비롯해 ‘인력시장’, ‘레거시’(Legacy), ‘스타 워커’(Star Walker) 등 4곡을 담았다.
소속사 사자레코드 측은 “쿤타는 ‘쇼미더머니10’ 출연 이후 느낀 고뇌와 자신의 내면을 앨범에 녹였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레게라는 틀을 벗고 붐뱁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한 앨범”이라며 “랩과 보컬이 모두 가능한 쿤타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쿤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옥철 김골라’ 끼여 탄 이재명…“시민 생명 위협하는 수준”(종합)
- “메뉴 개발비 원래 8000만원인데…” 백종원 예산시장 재정비
- 낙태 비용 없어서…화장실에서 애 낳고 죽인 20대 부모
- 납치살해된 70대 재력가…'가족 같던' 내연녀 모녀는 왜?[그해 오늘]
- "기도하면 살아난다" 동생 시신 2년간 집에 방치한 목사…집행유예
- 'KG모빌리티'로 증시 거래 재개되나…옛 쌍용차, 27일 기심위
- JMS 정명석, 구속 기간 6개월 연장…‘이 범죄’ 추가됐다
- 故 서세원 사망 의혹…"병원 진상 규명이 먼저, 대사관 도움 요청" [인터뷰]
- 7년간 층간소음 당한 아파트 주민…法 "윗집이 1500만원 배상하라"
- ‘뉴캐슬전 참패’ 토트넘, 스텔리니 경질... 메이슨 대행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