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25일 시청자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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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는 25일 오후 대전CBS 예배실에서 대전CBS시청자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을 대전CBS 시청자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한밭대 산학융합학부 김세환 교수,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김찬중 교수, 물산업연구조합 박기택 이사장, 굿푸드 송찬호 대표, 지앤서비스 신종성 대표이사, 법무법인 베스트로 임성문 대표변호사, 농협 정낙선 대전지역본부장, 황순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 등에게 시청자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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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는 25일 오후 대전CBS 예배실에서 대전CBS시청자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을 대전CBS 시청자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한밭대 산학융합학부 김세환 교수,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김찬중 교수, 물산업연구조합 박기택 이사장, 굿푸드 송찬호 대표, 지앤서비스 신종성 대표이사, 법무법인 베스트로 임성문 대표변호사, 농협 정낙선 대전지역본부장, 황순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 등에게 시청자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기존 시청자 위원 가운데 눈사랑안과 김용백 원장, 홍산한의원 류태식 원장, 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 대전오페라단 지은주 단장 등은 계속 대전CBS 시청자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진 신임 위원장은 "대전CBS 시청자위원장을 맡게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며 "대전CBS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내 같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CBS 지영한 대표는 "구글과 유튜브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CBS가 당면한 중요과제"라며 "이를 위해 전사적인 대안을 마련 중이며, 그런 점에서 시청자 위원의 의미와 역할이 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청자위원들은 지역성이 강화된 심층적인 뉴스와 프로그램을 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잇따르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와 관련해 자치경찰제도의 역할을 살펴보는 보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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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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