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자취방이 이렇게 넓어졌어요”…‘공간마술’ 크린토피아, 방실방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4. 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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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관 서비스 자료 사진 [사진제공=크린토피아]
철 지난 겨울 옷과 두툼한 이불로 갑갑해진 자취방을 깨끗하고 넓게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부동산 플랫폼 ‘다방’과 손잡고 소비자들의 봄맞이 방청소 노하우를 공유하는 ‘크크크-린한 방’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1인 가구의 청소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크린토피아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이벤트는 다방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봄 맞이 방 청소 꿀팁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다방 앱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앱 회원으로 가입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크린토피아는 추첨을 통해 봄맞이 인테리어 지원금 100만원, 5000원 상당의 크린토피아 세탁권, 크린토피아 의류보관 서비스 6개월 이용권, 자취생 필수템 크린토피아 리유저블 타포린백 등을 준다.

한편, 크린토피아 의류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패딩이나 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옷, 이불 및 토퍼와 같은 침구 등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다. 가죽, 모피 등 명품 의류는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엑설런스 센터’에서 관리한다.

의류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철 지난 옷과 이불로 좁아진 방이 다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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