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2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국빈 방미 시작…3조 원대 투자 유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대표를 만나 4년간 3조 3천억 원 상당의 투자를 약속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한미동맹을 행동하는 동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작전명 '프라미스'…수단 교민 전원 구출 정부가 군벌 간 내전이 일어난 수단에서 최정예 특수요원을 동원한 구출작전으로 우리 교민 28명을 무사히 데려왔습니다. 작전 과정에서 일본인 5명의 탈출도 도왔는데 기시다 일본 총리가 "고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송영길 '출국 금지'…피의자 신분 전환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금품이 살포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를 출국 금지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 기각 후 나흘 만에 금품 살포에 관여한 핵심 인물인 한국감사협회장 강래구 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 인천 전세사기범들에 '범죄단체조직죄' 검토 경찰이 인천 전세사기 사건의 주범 남 모 씨를 강제소환하고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되면 일반 사기죄의 최대 형량보다 높은 처벌이 가능합니다.
▶ 1분기 성장률 0.3%…역성장 막은 민간 소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3%를 기록하며 한 분기 만에 역성장에서 벗어났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이후 늘어난 민간소비 덕분입니다.
▶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 건의"…의사협회장 출연 더불어민주당이 모레(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 강행처리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이 법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호법 제정에 부정적인 복지부가 간호사 처우 개선 대책을 서둘러 발표한 가운데 이필수 의사협회장은 MBN에 나와 간호법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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