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마더 팩토리' 본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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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전 세계 배터리 생산공장의 글로벌 기술 허브인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 투자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2'에 6천억 원을 투자해 '마더 라인(Mother Line)'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규 마더 라인에서 '파우치 롱셀 배터리'의 시범 생산 및 양산성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전 세계 생산라인에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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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전 세계 배터리 생산공장의 글로벌 기술 허브인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 투자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2'에 6천억 원을 투자해 '마더 라인(Mother Line)'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더 라인'은 차세대 설계 및 공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단순 시험 생산뿐 아니라 양산성 검증까지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규 마더 라인에서 '파우치 롱셀 배터리'의 시범 생산 및 양산성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전 세계 생산라인에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4년 12월 완공 목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마더 라인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QCD(Quality·Cost·Delivery, 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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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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