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전세사기 특별 단속…54명 무더기 검거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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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진행하고 있는 전세 사기 특별 단속에서 모두 54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전세 사기 특별 단속에 나서 도내에서 모두 22건, 54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각 경찰서 별로 전담 수사팀을 꾸려 특별 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각종 전세 사기 첩보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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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진행하고 있는 전세 사기 특별 단속에서 모두 54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전세 사기 특별 단속에 나서 도내에서 모두 22건, 54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다.
유형별로는 허위 보증·보험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무자본·갭투자 보증금 편취 5명, 권리관계 허위 고지 4명, 보증금 미반환 3명 등이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각 경찰서 별로 전담 수사팀을 꾸려 특별 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각종 전세 사기 첩보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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