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근무일수 단축해야" 파업 등 시사

허현호 2023. 4. 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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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시내버스 기사들이 주 5일 근무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 등 쟁의 행위를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월 22일로 근무일수 단축을 요구해왔지만, 전주시가 논의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지노위에 조정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전주 시내버스 기사 천여 명 중 노조 조합원은 400명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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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 시내버스 기사들이 주 5일 근무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 등 쟁의 행위를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월 22일로 근무일수 단축을 요구해왔지만, 전주시가 논의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지노위에 조정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전주 시내버스 기사 천여 명 중 노조 조합원은 400명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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