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빅뱅] `옵스나우`로 클라우드 멀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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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복잡성 해소를 돕는 CMP(클라우드관리플랫폼)로 기업들의 DX(디지털전환)를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구축·운영·관리와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그동안 클라우드 MSP(관리서비스 기업)로 축적해온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해 '옵스나우(OpsNow)' 솔루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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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관리 효율화… 리스크 줄여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복잡성 해소를 돕는 CMP(클라우드관리플랫폼)로 기업들의 DX(디지털전환)를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구축·운영·관리와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AWS(아마존웹서비스) 자격증 보유 인력만 600여 명에 달한다. MS(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GCP(구글클래우드플랫폼), 네이버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1200여건의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9개국, 14개 도시에서 국내외 4500여 고객사들이 클라우드를 클라우드 답게 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그동안 클라우드 MSP(관리서비스 기업)로 축적해온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해 '옵스나우(OpsNow)'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3월에는 확장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개편한 CMP '옵스나우360'을 출시했다. 운영 관리에 필요한 전 도구와 데이터를 통합,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두지 않아도 관련 업무를 한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옵스나우360'은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이 운영관리 전 영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비용 최적화 관리를 위한 '옵스나우360 코스트' △비용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옵스나우360 거버넌스' △자원 관리를 위한 '옵스나우360 애셋' △개발·운영 자동화를 위한 '옵스나우360 데브옵스' △보안 형상관리를 위한 '옵스나우360 시큐리티' 등 멀티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5가지 기능을 갖췄다.
자동화, 비용·자원 최적화, 정책 준수, 애플리케이션 배포, 보안,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 IT프로세스의 복잡성은 줄이고 생산성은 개선한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과 달리 시시각각 변하는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을 쉽게 가시적으로 확인하면서 컨트롤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비용을 평균 30%,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WS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피턴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이용한 수요 예측과 개인화까지 데이터 활용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해 준다. '옵스나우360'는 AI(인공지능)를 통해 지속적인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최적화·비용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능을 자동화해서 지원하는 CMaaS(서비스형 클라우드관리)를 지향한다.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전략적 사업 전개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MSP' 부문에 등재됐다"며 "2020년에는 최상위 그룹인 리더그룹으로 승격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 인적 자원을 인정받은 바 있다. 리더그룹에 선정된 기업은 10개사에 불과하며, 동아시아 기업으로는 베스핀글로벌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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