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청소년 대상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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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중학교 학생 20명을 강남 논현동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해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이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의학의 원리와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침과 부항, 추나요법 등 한방 치료법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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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중학교 학생 20명을 강남 논현동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해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이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의학의 원리와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침과 부항, 추나요법 등 한방 치료법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후 사춘기 전후로 빈발하는 척추옆굽음증(척추측만증)에 대한 검사도 이뤄졌다.
박병모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멘토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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