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전국 텃밭 디자인 공모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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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재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서 잇따라 입상해 주목받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환경조경디자인과 학생들이 부산시가 주최한 2023 부산도시농업 박람회 '전국 텃밭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밖에 시각디자인학과 정나영·김진아 학생도 환경부가 주최한 '탄소중립 실천 광고 포스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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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환경조경디자인과 학생들이 부산시가 주최한 2023 부산도시농업 박람회 '전국 텃밭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조경디자인과 차미영·이영임·손유진·이성순 학생은 '추억을 먹는 텃밭'이라는 작품을 출품,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40~60대 만학도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차미영 학생은 "만학도로 다소 늦은 시작이었지만 내 손으로 공간을 디자인하고 식재하며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같은 학과 김하림·김민석·고무선 학생은 '마녀, 허브차를 끓이다'로 최우수상을, 박희은·고무창·김동범 학생은 'farm wall'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영상과 김강건·김동영·박승우·안성일 학생 등 4명은 부산지방검찰청이 주최한 보이스피싱범죄 가담 예방 동영상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시각디자인학과 정나영·김진아 학생도 환경부가 주최한 '탄소중립 실천 광고 포스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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