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해법 머리 맞댄다… 대한상의 5월 3~4일 국제세미나 개최

김동호 2023. 4. 25.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탄소중립 해법을 찾기 위해 글로벌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 3~4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Innovation Solutions for Net Zero'를 주제로 2023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넷제로 주제 기조강연

탄소중립 해법을 찾기 위해 글로벌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 3~4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Innovation Solutions for Net Zero'를 주제로 2023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헬렌 클락슨 Climate Group 대표, 루쓰 싸피로 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 의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크 주한아르헨티나 대사, 오윤 산자수렌 GCF 사무국장 등 기후분야 글로벌 지성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TED식 기조강연을 한다. 삼성전자, SK(사회적가치연구원), 현대차그룹, LG그룹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선도 기업들도 자사의 탄소중립 전략과 이행과제를 비롯해 글로벌 연대에서 기업의 역할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