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방정원 1호 '천년숲정원' 개장

오경묵 2023. 4. 25.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엄태인)은 경상북도 지방정원 1호인 '경북천년숲정원'을 지난 24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시 통일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 33㏊ 규모로 들어섰다.

연구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37억원을 들여 이곳에 테마정원, 숲길, 가든센터 등을 조성했다.

연구원은 정원실습장 등 새로운 테마정원을 더 만들고 시민정원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24일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나무다리에서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엄태인)은 경상북도 지방정원 1호인 ‘경북천년숲정원’을 지난 24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주시 통일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 33㏊ 규모로 들어섰다. 연구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37억원을 들여 이곳에 테마정원, 숲길, 가든센터 등을 조성했다. 연구원은 정원실습장 등 새로운 테마정원을 더 만들고 시민정원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경주=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