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홈트 하더니 얼굴 반쪽 된 근황…‘미모 성수기’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날렵해진 근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4월 23일 "너 좀 찍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코드 쿤스트와 박나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단색의 깔끔하면서도 기품 있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나래는 물오른 비주얼과 더불어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박나래 근황도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나래는 허리선이 돋보이는 올블랙 패션에 베레모를 쓰고 등장해 이전보다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앞서 박나래는 해당 방송을 통해 홈 트레이닝부터 격투기훈련까지 자기관리에 열중인 모습을 보여 운동욕구를 자극한 바 있다.

박나래는 맨몸으로 하는 홈 트레이닝을 넘어서 방 하나를 홈짐으로 재탄생시킨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나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요즘 나래 씨 너무 예뻐져서 연애하는 거 같아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나래 씨 요즘 다이어트 열심히 하시죠? 건강해 보이고 피부도 좋고", "미모 성수기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나래 SNS,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