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KOTRA, RSAC2023서 한국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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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 컨퍼런스 2023(RSAC 2023)'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RSA컨퍼런스는 46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올해는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열린다.
KISIA는 한국 공동관과 함께 'RSAC 2023 참관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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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 컨퍼런스 2023(RSAC 2023)'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RSA컨퍼런스는 46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올해는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한국공동관 참가기업은 △넷앤드(하이웨어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스텔스솔루션(클라우드 기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시큐레터(이메일 보안 솔루션, 파일 보안 솔루션) △에스에스앤씨(방화벽 정책운영자동화 솔루션) △에이아이스페라(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엑사비스(제로데이 탐지 솔루션) △위즈코리아(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웹사이트 위변조 감시 솔루션) △이와이엘(초소형 양자엔트로피 생성기, 스마트폰 독립형 음성 암호화 장치) △쿼드마이너(네트워크 블랙박스) △프라이빗테크놀로지(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등 10개사다.
한국 공동관 참가기업에게는 현지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대상 사전 기업 홍보, 바이어 발굴·매칭, 제품 전시, 현장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전시회 마지막 날 참가기업과 상담 바이어, 테크 전문가와의 별도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 기업들의 전시 참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KISIA는 한국 공동관과 함께 'RSAC 2023 참관단'을 운영한다. 참관단에게는 전시회 참관뿐 아니라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RSA 컨퍼런스는 최신 정보보안 산업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전 세계 정보보안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상징성이 큰 행사"라며 "KISIA는 참가기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현장-사후 3단계의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인 만큼 국내 우수 정보보호 기업들의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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