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송 후 부검? 故 서세원 사인-장례 절차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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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목사 고(故) 서세원의 사인과 장례 절차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고 서세원은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이후 캄보디아 현지 한 사원에 고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마련됐다.
부친의 비보를 듣고 캄보디아 현지로 간 딸 서동주는 다른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한 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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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출신 목사 고(故) 서세원의 사인과 장례 절차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고 서세원은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캄보디아 현지 한 사원에 고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마련됐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인 상태.
부친의 비보를 듣고 캄보디아 현지로 간 딸 서동주는 다른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한 후 귀국했다. 서동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 등 추후 일정을 논의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고 서세원의 시신이 한국으로 이송된다는 설이 나왔다. 25일 뉴스1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고 한국으로 이송, 부검을 해 사인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신 이송 및 장례 절차 등이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사실무근이라는 반박도 나왔다.
또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서세원이 숨진 병원 병실에 CCTV가 설치돼있었다고 보도했다. CCTV 속 영상이 공개될 경우 고인의 사망과 관련된 미스터리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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