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서비스음원 5천만 곡 돌파…국내 음악플랫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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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의 플로(FLO)가 국내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수의 음원을 서비스하게 됐다.
플로는 25일 이날 기준 서비스 음원 수가 5280만 곡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통사의 음원을 서비스하는 국내 음악 플랫폼으로는 현재까지도 유일하다고 플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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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말까지 서비스음원 6500만곡 목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의 플로(FLO)가 국내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수의 음원을 서비스하게 됐다.
플로는 25일 이날 기준 서비스 음원 수가 5280만 곡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플로는 국내 음악 플랫폼 업계 처음으로 멀린(Merlin), 레벌레이터(Revelator), 디피엠 네트워크 뮤직(DPM Network Music), 타이허 뮤직(Taihe Music), 마세넥스트(massenext) 등 해외 음원 유통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유통사의 음원을 서비스하는 국내 음악 플랫폼으로는 현재까지도 유일하다고 플로는 전했다.
특히 음원 추가를 요청한 이용자들에게는 해당 음원의 서비스 시작 시 별도의 문자 발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자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 음원의 경우 청취율은 80~90%에 육박한다.
드림어스컴퍼니 김재준 CX본부장은 "세계 각국 유통사들과의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곡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플로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 음원 6500만 곡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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