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청년 5000여명 취·창업 꿈 도왔다

정상균 2023. 4. 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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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청년 5000여명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했다.

25일 포스코는 청년들의 취·창업 전문 프로그램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을 수료한 교육생이 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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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포유드림'에서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수료생들이 최근 홈커밍데이 행사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청년 5000여명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했다.

25일 포스코는 청년들의 취·창업 전문 프로그램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을 수료한 교육생이 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1000여명의 취·창업 준비생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포유드림은 기업 주도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 인재창조원 내에 전문부서를 설치해 '포유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 선택과 취업을 위한 기본 스킬을 학습하고 기업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취업 아카데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에 관한 분석과 활용 능력을 키워주는 AI·빅데이터 아카데미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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