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이연희, 싱글즈 화보 공개… "첫 오피스 드라마,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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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로 생애 첫 오피스 드라마에 도전한 이연희가 커리어 우먼의 열정과 매력이 가득 담긴 '싱글즈' 5월호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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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 분)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즈’ 화보는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이 강조된 오피스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스’에서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은 가득한 박윤조 캐릭터를 통해 대한민국 직장인의 리얼한 모습으로 현실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인 이연희는 이번 화보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바라보는 당찬 시선으로 커리어 우먼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그는 “오피스 드라마가 처음이라 더 설렌다”면서 “홍보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일을 개척하며 살아간다. 멋있게 느껴졌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런 직업군에서 일하는 사람의 삶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전했다.
이어 “직장 생활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홍보 분야에서 일하는 주변 사람들을 많이 만나 취재를 했다”며, “요즘 MZ세대는 사회인으로서 어떤 일들을 겪고 부딪히고 헤쳐 나가는지 알고 싶었다. 자신의 의견이 대립되는 일이 생겨도 굴하지 않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어필한다 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더라”며 캐릭터를 준비하기 위한 남다른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윤조 캐릭터와 배우 이연희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부분은 닮았다”며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해서 작업할 수 있었던 과정에 대해 전했다. 이연희의 모던하고 심플한 매력이 강조된 화보와 첫 오피스 드라마 작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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