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미국 플러턴시와 자매결연 협약

이우성 2023. 4.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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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자매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성남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경제, 문화, 예술, 관광, 교육, 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플러턴시 방문단은 다음 달 3일까지 성남상공회의소, 분당서울대병원, 가천대, 카카오 헬스 등을 방문해 분야별 교류 일정과 협력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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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자매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 미국 플러턴시 자매결연 협약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오후 성남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경제, 문화, 예술, 관광, 교육, 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플러턴시 방문단은 다음 달 3일까지 성남상공회의소, 분당서울대병원, 가천대, 카카오 헬스 등을 방문해 분야별 교류 일정과 협력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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