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말다툼하다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태국인 근로자 검거
김도희 기자 2023. 4. 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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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을 하다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태국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태국인 근로자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 36분께 파주시의 한 공장에서 함께 일하던 같은 국적의 30대 동료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B씨의 목을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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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말다툼을 하다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태국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태국인 근로자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 36분께 파주시의 한 공장에서 함께 일하던 같은 국적의 30대 동료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B씨의 목을 다치게 한 혐의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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