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소재 청송군 대표 캐릭터 ‘청이·송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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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특산품 사과를 소재로 대표 캐릭터 '청이와 송이(사진)'를 개발해 공개했다.
윤경희 군수는 "'청이와 송이'를 통해 청송군의 친근하고 청정한 이미지가 전국으로 확산하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표 캐릭터가 지역 홍보와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도를 점차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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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특산품 사과를 소재로 대표 캐릭터 ‘청이와 송이(사진)’를 개발해 공개했다.
군은 24일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 홍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 캐릭터 ‘청이와 송이’를 개발하고 군청 홈페이지와 청송새소식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청이와 송이’는 빨갛고 노란 <청송사과>를 모태로 한다. 얼굴은 <청송사과>의 싱싱한 과육을 나타내며, 머리 위 갈색 꼭지와 초록색 잎은 맑고 건강한 공기를 마시며 자란 우수한 품질의 <청송사과>의 특성을 보여준다.
군은 캐릭터가 단순하고 기억하기 쉬우며 보자마자 <청송사과>를 연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캐릭터 명에서도 바로 청송이 연상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청송을 제대로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이와 송이’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청송사과>를 비롯해 청송 농특산물과 청송을 홍보하는 일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청이와 송이’를 통해 청송군의 친근하고 청정한 이미지가 전국으로 확산하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표 캐릭터가 지역 홍보와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도를 점차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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