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출연설' 혼다 히토미 "한국 아이돌 될 줄이야...한국어 더 잘하고 파"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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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인 AKB48 멤버 혼다 히토미가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에서 혼다 히토미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다른 팀에 속해 아이돌 활동을 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AKB48에 합류했을 때는 설마 내가 한국 아이돌도 경험하게 될 줄 몰랐다"라면서 "그런 면에서 굉장히 풍요로운 인상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양국에서 활동한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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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즈원 출신인 AKB48 멤버 혼다 히토미가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24일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혼다 히토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서며 갖게 된 인터뷰에서 혼다 히토미는 "한국 활동할 때 많이 마셨기 때문에 광고를 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혼다 히토미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다른 팀에 속해 아이돌 활동을 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AKB48에 합류했을 때는 설마 내가 한국 아이돌도 경험하게 될 줄 몰랐다"라면서 "그런 면에서 굉장히 풍요로운 인상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양국에서 활동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혼다 히토미는 "둘 다 경험했기 때문에 둘 다 좋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둘 다 경험할 수 있었든 게 제 인생에서 매우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계획에 대해 혼다 히토미는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데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어학의 즐거움을 느꼈고 앞으로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다"라면서 "영어나 중국어도 공부해 일본에서라도 세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 코로나도 종식됐으니 해외에 가서 하는 일에 많이 도전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AKB48 비인기 멤버였던 혼다 히토미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 1년여 간 활동하다 일본으로 돌아가 AKB48에 재합류했다. 아이즈원 활동 뒤 팀에 복귀한 혼다 히토미는 AKB48 내 센터 자리를 꿰차는 등 에이스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아이즈원 멤버였던 야부키 나코와 함께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엠넷 측은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의 출연설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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