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영길, 당장 조사 안 해...필요할 때 통보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되도록 빨리 출석해 조사받겠다는 송영길 전 대표 측 입장에 관해 필요한 시기가 되면 통보할 테니 그때 협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오늘 수사 일정상 송 전 대표는 지금 당장 조사할 대상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 수사에 앞서 돈 봉투를 만들어 뿌린 혐의를 받는 공여자 조사와 불법 자금 규모, 수수자를 특정하는 게 먼저라는 입장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되도록 빨리 출석해 조사받겠다는 송영길 전 대표 측 입장에 관해 필요한 시기가 되면 통보할 테니 그때 협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오늘 수사 일정상 송 전 대표는 지금 당장 조사할 대상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송 전 대표가 임의로 출석한다고 해서 조사가 이뤄지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 수사에 앞서 돈 봉투를 만들어 뿌린 혐의를 받는 공여자 조사와 불법 자금 규모, 수수자를 특정하는 게 먼저라는 입장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상 잡아라' 긴박한 추격전...태국인 60여 명 무더기 검거
- 양이원영 의원 얼마나 급했으면...방미 때리려 '유치'를 '투자'로
- "바쁠 때 일하고 몰아서 쉬라"던 고용노동부...연차 사용률은 '꼴찌'
- 훈련병 4천 명 군번 잘못 부여...軍 "재발 방지에 만전"
- 홍콩 日스시집에서 '독도새우' 판매...서경덕 "좋은 선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