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불법드론 비행 '허지맙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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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ianjeju@gmail.com)]제주공항에서의 합법적인 드론 비행 안내 캠페인이 실시됐다.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25일 제주공항 국내선 터미널 도착장에서 '불법드론방지 안내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불법드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합법적인 비행 안내를 위해 불법드론방지 안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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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공항에서의 합법적인 드론 비행 안내 캠페인이 실시됐다.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25일 제주공항 국내선 터미널 도착장에서 '불법드론방지 안내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2월 24일 오후 관광객 A씨가 제주시 도두동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띄운 드론이 국내여객터미널 옥상에 추락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제주공항 제2검문소 서쪽 상공에 드론 한 대가 발견돼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15분간 제주공항에 착륙 예정이던 항공기 2대와 출발 대기중인 항공기 5대의 운항이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캠페인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경찰청, 공항보안실 합동으로 진행됐다.
1층 도착장에 불법드론방지 안내 포토월을 설치하고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여객에게 비행금지 관련 내용이 담긴 홍보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입도객을 대상으로 드론비행금지구역을 안내하는 문답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공항 인근에는 불법드론 비행금지 표지판 및 현수막이 설치․운영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불법드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합법적인 비행 안내를 위해 불법드론방지 안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 불법드론방지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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