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 블록체인 신사업 나선다…"역량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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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230980)은 블록체인 신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에이트원은 지난 달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정보자료처리 및 정보서비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한 컨설팅 및 전문적 서비스 등 신규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하며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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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이트원(230980)은 블록체인 신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25일 밝혔다.
이후 에이트원은 지난 24일 웨스틴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3 부산 블록체인 콘퍼런스(Busan Blockchain Conference, 이하 BBC)’에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신사업 확대에 나섰다. 해당 콘퍼런스에서 업계 민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 비전을 공유하고 부산 블록체인 특구 방향성에 대해 심도 높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진엽 에이트원 대표이사는 발표자로 나서 에이트원의 STO 등 블록체인 신사업 비전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부산 블록체인 특구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제안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표이사는 “그간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유입 및 연구개발에 힘써오며 금융시스템과 블록체인 시스템 데이터 연동, 각종 솔루션 개발 등 블록체인 핀테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향후 실질적인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갈 계획”며 “4차산업 핵심 기술로 일컫는 블록체인 사업 기술 경쟁력을 바탕삼아 기존 사업 부문과 활발한 연계를 이어가며 Web 3.0 대중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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