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제도 발전 모색… 병무청, 올해도 '소통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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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사회복무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무 소통단'을 운영한다.
25일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선 '사회복무 소통단' 위촉식이 열렸다.
이들은 올해 정기적으로 만나 사회복무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회복무제도 전반의 발전방안 등을 병무청에 건의하게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정책수요자와의 소통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드는 데 사회복무 소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소통단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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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병무청이 사회복무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무 소통단'을 운영한다.
25일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선 '사회복무 소통단' 위촉식이 열렸다.
올해 사회복무 소통단은 전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28명과 복무기관 담당 8명, 복무지도관 8명, 사회복무 정책담당 4명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정기적으로 만나 사회복무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회복무제도 전반의 발전방안 등을 병무청에 건의하게 된다.
'사회복무요원'은 병역판정검사에서 보충역 처분을 받은 사람들이 사회복지시설이나 공공단체, 국가기관, 지방자체단체 등에서 대체 복무하는 제도로서 현재 복무 기간은 21개월이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정책수요자와의 소통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드는 데 사회복무 소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소통단의 활약을 기대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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