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1분기 출하량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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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20% 이상 증가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1분기 플렉시블 OLED 패널 출하량은 1억690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할 전망이다.
스톤파트너스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며 "플렉시블 OLED는 리지드(딱딱한) OLED 패널 대체 수요로 성장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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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 전망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1분기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이 20% 이상 증가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1분기 플렉시블 OLED 패널 출하량은 1억690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할 전망이다.
스톤파트너스는 휴대폰 업체 주력 제품들의 수요로 플렉시블 OLED 출하량이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플렉시블 OLED 1분기 수요는 5천370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샤오미는 940만 장으로 77%, 삼성전자는 1천600만 장으로 3.8% 증가한다고 예상됐다.
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비보 X90 시리즈, 샤오미 레드미 노트12 시리즈 등의 수요가 패널 출하량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플렉시블 OLED 패널 출하량은 2억90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스톤파트너스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며 "플렉시블 OLED는 리지드(딱딱한) OLED 패널 대체 수요로 성장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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