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성공 향해 던진 모험의 주사위 '스로우 어 다이스'[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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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디엑이 '스로우 어 다이스'로 당찬 데뷔를 알렸다.
소디엑은 25일 오후 6시 데뷔곡 '스로우 어 다이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프리 데뷔곡 '콜링'을 발표한 소디엑은 '스로우 어 다이스'로 정식 데뷔를 알린다.
'콜링'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과시했던 소디엑은 '스로우 어 다이스'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전적 태도를 무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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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소디엑이 '스로우 어 다이스'로 당찬 데뷔를 알렸다.
소디엑은 25일 오후 6시 데뷔곡 '스로우 어 다이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소디엑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내포한 그룹으로, 첫 글자이자 심볼인 '엑스(X)'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변신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담은 팀이다.
지난달 프리 데뷔곡 '콜링'을 발표한 소디엑은 '스로우 어 다이스'로 정식 데뷔를 알린다.
이 곡은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에 있어서도 거침이 없다는 콘셉트로,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결국 목표한 바를 이뤄가는 인물의 진취적 태도를 표현한 곡이다. 힙합을 베이스로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를 오가며 각 파트마다 새로운 테마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콜링'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과시했던 소디엑은 '스로우 어 다이스'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전적 태도를 무대로 옮겼다. 프리 데뷔곡과 정식 데뷔곡이 극과 극의 콘셉트를 오가면서 하나의 콘셉트에만 얽매이지 않는 팀의 정체성을 설명한다.
특히 소디엑은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 색깔이 바뀌는 팀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스로우 어 다이스'에는 완전체가 참여했지만, 장르마다 참여하는 멤버 구성이 달라지는 유연한 팀 운영으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가요계에서는 팀이 하나로 굴러가는 관계성을 통해 팀의 확고한 동력을 유지했던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소디엑은 시작부터 '유통성'을 팀 컬러로 내세워 눈길을 끈다. 과연 누구나 궁금해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한 길을 향해 달려가는 소디엑이 주사위를 던져 버린 K팝신에서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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