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기술연구원, 민간 최초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 지정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4. 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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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연구기관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지난 11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정된 공사나 공단 외에 민간 연구기관이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토양관련 오염도검사와 정화검증, 환경평가, 위해성평가 등을 공인 측정·분석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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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기술연구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민간연구기관인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지난 11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정된 공사나 공단 외에 민간 연구기관이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토양관련 오염도검사와 정화검증, 환경평가, 위해성평가 등을 공인 측정·분석하는 기관이다.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는 2016년부터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재활용 기술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안전 할 경우 재활용을 승인하는 제도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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