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회현농협, 대의원 교육 실시

박철현 2023. 4. 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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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 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최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대의원을 대상으로 소통 활성화와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대의원 교육에는 회현농협 38개 영농회 회원과 6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했고,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추진사업,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농협사업 이해를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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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화하고, 주인 의식 높이고

전북 군산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 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최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대의원을 대상으로 소통 활성화와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대의원 교육에는 회현농협 38개 영농회 회원과 6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했고,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추진사업,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농협사업 이해를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조합원 오병섭씨(53·회현면)는 “코로나19 이후 모두가 모여 상생과 협력을 논의한 자리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동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간의 상호 만남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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