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스토, AI 프라이버시 테크로 기술평가 TI-2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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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스토가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 등급 중 'TI-2'(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에스프레스토가 획득한 TI-2는 두 번째로 높은 우수 등급으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 등이 '매우 우수한 수준'임을 드러내는 수치다.
이어 "보유 기술의 상용화에 힘을 쏟고, 이번 기술평가를 발판 삼아 이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도 바라볼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에스프레스토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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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스토가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 등급 중 'TI-2'(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프레스토는 불법 촬영물의 촬영부터 배포에 이르는 전 단계에 적용 가능한 △촬영 방지 △불법카메라 탐지 △유출 영상 탐지 등에 필요한 일련의 기술을 보유 중이다. 특히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는 이색 기술을 갖췄다.
투자용 기술 평가는 TI 단위 등급으로 불리며, 1~10 등급에 따라 매우우수·양호·미흡 등으로 기술 수준 등을 매기고 있다. 이번에 에스프레스토가 획득한 TI-2는 두 번째로 높은 우수 등급으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 등이 '매우 우수한 수준'임을 드러내는 수치다. 회사 측은 해당 등급이 중소기업이 사실상 취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으로 해석하고, 이번 기술 평가 결과를 고무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는 "오랜 시간 기술 개발에 전념해 온 에스프레스토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함께 개발한 에스프레스토 크루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보유 기술의 상용화에 힘을 쏟고, 이번 기술평가를 발판 삼아 이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도 바라볼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에스프레스토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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