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전세사기 230명 검거·4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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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전세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한 결과 230명을 검거하고 4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검거 인원 7명보다 3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단속된 유형은 전세 대출금 편취가 199명으로 86.5%를 차지했고 무자본 갭투자가 16명, 무권한 계약 7명 등이 뒤이었습니다.
경찰은 "갭투자 등 전세 사기 11건을 계속 수사하고 있고 범죄수익금은 몰수 또는 추징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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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전세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특별 단속 기간을 운영한 결과 230명을 검거하고 4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검거 인원 7명보다 3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단속된 유형은 전세 대출금 편취가 199명으로 86.5%를 차지했고 무자본 갭투자가 16명, 무권한 계약 7명 등이 뒤이었습니다.
경찰에 확인된 피해자는 107명으로 40∼60대가 4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갭투자 등 전세 사기 11건을 계속 수사하고 있고 범죄수익금은 몰수 또는 추징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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