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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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25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국내·외 작은 학교 통합 사례와 교육 책무성 제고를 위한 국외 사례 탐색, 전북 폐교재산 활용 현황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국내·외 작은 학교 통합 사례로는 전북을 포함한 7개 지역(강원·경남·경북·전남·전북·충남·충북)의 학교 통합 정책 및 사례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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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25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국내·외 작은 학교 통합 사례와 교육 책무성 제고를 위한 국외 사례 탐색, 전북 폐교재산 활용 현황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국내·외 작은 학교 통합 사례로는 전북을 포함한 7개 지역(강원·경남·경북·전남·전북·충남·충북)의 학교 통합 정책 및 사례가 논의됐다.
또 학교 통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국외(싱가포르·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지역에 참고할 만한 사안이 검토됐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폐교재산 활용 현황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숙경 전북교육정책연구소장은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전북교육공동체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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