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방미길에 든 '이 가방'… 국산 비건 제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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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5박 7일 간 미국 순방길에 오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특히 김 여사는 국내 비건 브랜드 가방을 들고 나와 이목이 쏠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 여사가 전날 출국 때 들고 온 가방은 국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지난해 봄여름(SS) 시즌에 출시한 '헤이즐백'이다.
한편 김 여사는 해외 순방 때마다 국내 브랜드 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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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5박 7일 간 미국 순방길에 오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특히 김 여사는 국내 비건 브랜드 가방을 들고 나와 이목이 쏠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 여사가 전날 출국 때 들고 온 가방은 국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지난해 봄여름(SS) 시즌에 출시한 '헤이즐백'이다.
김 여사는 지난달 일본 방문 때도 같은 가방을 착용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37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루체블랙, 솔레토프, 브릭오렌지, 모카브라운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헤이즐백은 사과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가죽은 초경량·친환경 비건 소재로, 주스나 잼 등을 만든 뒤 남은 씨앗과 껍질을 주 원료로 삼는다.
한편 김 여사는 해외 순방 때마다 국내 브랜드 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에선 국내 업사이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의 '비니 미니 토트백'을, 지난해 6월 스페인 방문 때는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판매한 에코백 '아카이브 와펜 에코백 세트'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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