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핵심 미드필더 공짜로 잃는 건가? ‘고액 주급이 발목 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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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첼시는 은골로 캉테와의 계약 연장과 관련해 여러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캉테의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다. 첼시는 전력 보강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선수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폭풍 영입을 했는데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기존 자원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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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핵심 미드필더를 공짜로 잃나?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첼시는 은골로 캉테와의 계약 연장과 관련해 여러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캉테의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다. 첼시는 전력 보강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선수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 이후 슈퍼스타 영입 등 전력 강화에 열을 올렸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등으로 시작을 끊었고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조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면서 총 6억 파운드(약 9295억)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첼시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에 발목이 잡히는 분위기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FFP 규정을 적용, 시행 중이다. 무분별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함으로 팀의 수입만큼만 지출하게 강제하는 것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폭풍 영입을 했는데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기존 자원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고액 주급인 캉테와의 연장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공짜로 잃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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