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쌀 60t 첫 몽골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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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쌀 60t(1억 1400만 원 상당)이 처음으로 몽골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제천시는 25일 고암동 농업회사법인인 바작에서 김창규 시장과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 몽골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쌀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제천농협을 통해 수출되는 제천쌀은 1kg, 3kg, 5kg 짜리로 포장돼 몽골 내 120여곳의 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제천쌀을 시작으로 사과 등의 농산물과 한방 제품까지 수출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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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쌀 60t(1억 1400만 원 상당)이 처음으로 몽골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제천시는 25일 고암동 농업회사법인인 바작에서 김창규 시장과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 몽골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쌀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1차분으로 40t이 조만간 인천항을 통해 몽골로 향하고 나머지 20t은 하반기 수출될 예정이다.
남제천농협을 통해 수출되는 제천쌀은 1kg, 3kg, 5kg 짜리로 포장돼 몽골 내 120여곳의 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제천쌀을 시작으로 사과 등의 농산물과 한방 제품까지 수출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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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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