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시민참여 펫티켓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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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펫티켓(Pettiquette)은 반려동물(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서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을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다.
제주 서귀포시가 올해 역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한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오는 26일 서귀포 전 지역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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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펫티켓(Pettiquette)은 반려동물(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서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을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다.
제주 서귀포시가 올해 역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한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오는 26일 서귀포 전 지역에서 실시한다.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캠페인은 서귀포시 읍·면·동 지역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공원와 학교주변 등에서 선진 반려견 문화 정착 운동을 통해 반려인 비 반려인간 갈등을 줄이고, 유기견 발생과 개물림 사고 등 연관된 피해 사례 감소를 위한 펫티켓 준수사항 등의 반려인 의무사항에 대한 집중 홍보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캠페인 행사의 첫 개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추진하여, 반려견 소유자의 인식 개선과 의무사항 준수를 통한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유기견과 야생견 발생 감소로 안전하고 쾌적한 서귀포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들개 집중포획과 동물등록 활성화 등 유기견 발생의 사전 차단으로 유기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동물 학대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 등 행정 조치로 반려인의 책임감을 고취 시켜 동물복지 실현 서귀포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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