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컨디션 난조로 29일 '컬투쇼' 일정 취소

조은애 기자 2023. 4. 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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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가 컨디션 난조로 컬투쇼 일정을 취소했다.

25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비비지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29일 예정되어 있던 SBS '컬투쇼' 파워콘서트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비비지는 지난 22일에도 컨디션 난조로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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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비비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비비지가 컨디션 난조로 컬투쇼 일정을 취소했다. 

25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비비지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29일 예정되어 있던 SBS '컬투쇼' 파워콘서트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비비지는 지난 22일에도 컨디션 난조로 '그래미 뮤지엄 패널 인터뷰&스테이지, 레드카펫' 일정을 취소했다. 

비비지 신비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문빈과 18년지기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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