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상 당한 빌리 문수아, 활동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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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상을 당한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빌리 공식 팬카페에 공지문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문수아의 오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지난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스틱스토리는 문수아가 오빠상을 당하자 지난 21~23일 3일간 진행 예정이던 빌리의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하고 추후 날짜를 재공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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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빌리 공식 팬카페에 공지문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지문에 따르면 문수아는 MC를 맡고 있는 MBC M 음악 쇼 프로그램 ‘쇼! 챔피언’ 26일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
향후 진행 예정인 팬사인회 일정도 함께하지 않는다. 팬사인회에는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등 나머지 멤버 6명만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문수아의 오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지난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2일 엄수됐다.
미스틱스토리는 문수아가 오빠상을 당하자 지난 21~23일 3일간 진행 예정이던 빌리의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하고 추후 날짜를 재공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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