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 달성

이학범 2023. 4.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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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면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iF Design Award 2023)'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 항목은 캠페인 및 광고, 웹사이트,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Typography/Signage) 3개 부문이다.

캠페인 및 광고 부문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의 세계관이 담긴 'TL 플레이 노벨(TL PLAY NOVEL)'이 수상했다. 'TL 플레이 노벨'은 'TL' 속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랙티브 요소로 "깊이있는 세계관을 매력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몰입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엔씨의 공식 블로그이자 브랜드 미디어 'NC 플레이(NC PLAY)'는 웹사이트 부문을 수상했다. '엔씨 플레이'는 최신 디지털 미디어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통해 "엔씨의 기업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미디어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

'NC 타입 플레이(TYPE PLAY)' 브랜드 캠페인은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프로젝트로,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엔씨의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브랜드 미디어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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