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챌린저 우천으로 연기...정현 단식 복귀전 26일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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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서울오픈챌린저 본선 2일차 경기가 25일 우천으로 인해 6차례 일정 변동 끝에 결국 전면 연기됐다.
서울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오늘 경기에서 2년 7개월만에 정현이 단식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1시 이후 센터코트에서 경기를 배정 받은 정현은 상대전적 4승 0패로 앞서고 있는 조던 톰슨(호주, 세계 91위)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약 3시간여 기다림 끝에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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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서울오픈챌린저 본선 2일차 경기가 25일 우천으로 인해 6차례 일정 변동 끝에 결국 전면 연기됐다.
서울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오늘 경기에서 2년 7개월만에 정현이 단식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정현을 비롯해 남지성(세종시청, 세계 560위), 홍성찬(세종시청, 세계 194위), 정윤성(의정부시청, 세계 363위), 이재문(KDB산업은행, 세계 649위)도 출전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었다.
1시 이후 센터코트에서 경기를 배정 받은 정현은 상대전적 4승 0패로 앞서고 있는 조던 톰슨(호주, 세계 91위)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약 3시간여 기다림 끝에 코트를 떠났다.
정현은 오랜 공백기간으로 세계랭킹까지 말소 됐지만 복귀전을 고대하던 팬들과 취재진들이 몰려들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4월 26일 일정표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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