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기후변화주간' 맞아 글로벌 소등 캠페인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기후변화주간' 맞아 글로벌 소등 캠페인

삼성전자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국내 사업장과 해외 법인이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사업장을 10분간 소등하면, 소나무 77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맞먹는 양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LG전자, 임직원 헌혈증 기부 릴레이

LG전자가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헌혈 캠페인을 재개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국내 9개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회사가 이를 모아 헌혈증이 필요한 직원 가족 또는 희귀질환,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돕습니다.

▶ KCC, 고성군에 소나무 1000그루 심기 캠페인

KCC가 지난 21일 한국미래환경협회와 강원 고성군 가진리 일대 숲에 소나무 100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18년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인데, KCC는 지난해에도 협회와 함께 이곳에 소나무 1000그루를 심었습니다.

▶ 진에어, 부산 지역아동 초청 직업체험 행사

진에어가 지난 21일 부산 지역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승무원 직업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진에어는 지난 2016년부터 부산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에 승무원 교육센터를 열고 매년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BNK부산은행,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BNK부산은행이 다음달 9일까지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썸 인큐베이터' 8기를 모집합니다.

썸 인큐베이터는 2019년 7월 개소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지역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모집대상은 설립 7년 이내의 기업이며, 업종 제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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