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에 빠지다! 찐빵에 미치다'…횡성안흥찐빵축제 슬로건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가을 열리는 횡성 안흥찐빵축제 슬로건이 정해졌다.
제15회 안흥찐빵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려 가을 행락 철을 맞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규 축제위원장은 25일 "축제 슬로건처럼 오랜 시간 정성으로 빚은 안흥찐빵의 깊은 맛에 빠지고, 아름다운 가을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올가을 열리는 횡성 안흥찐빵축제 슬로건이 정해졌다.
안흥찐방축제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축제 슬로건 공모를 진행했다.
이 기간 전국에서 보내온 460여건의 슬로건을 심사해 '안흥에 빠지다(多)! 찐빵에 미(味)치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안흥의 매력과 찐빵의 맛을 간결하고 강렬하게 표현해 축제 주제를 함축적으로 잘 담았다는 평가다.
제15회 안흥찐빵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열려 가을 행락 철을 맞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규 축제위원장은 25일 "축제 슬로건처럼 오랜 시간 정성으로 빚은 안흥찐빵의 깊은 맛에 빠지고, 아름다운 가을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