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일상 속 작은 불편들도 면밀히 살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에서 '제9기 광주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주요 시정 소개와 참여단의 역량 제고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생활공감정책 소개, 제안 사례 비교, 아이디어 발굴 방안 등 참여단의 정책 개발 능력과 제안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에서 '제9기 광주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주요 시정 소개와 참여단의 역량 제고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5개 자치구 93명이 선정됐다.
활동 기간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날 특강은 생활공감정책 소개, 제안 사례 비교, 아이디어 발굴 방안 등 참여단의 정책 개발 능력과 제안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사항들, 행정이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작은 부분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으로 제안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옷 다 벗어야 '입장'…나체로 감상평도 나누는 전시회
- [노컷브이]원희룡 "온 국민들 싸우라고 하는 건가"
- '친구 주민번호' 암기한 여성…3년간 85회 걸쳐 '수면제 처방'
- "개 소리 시끄러워"…윗집에 시너 17L 뿌린 50대 체포
- 차가운 밤길 쓰러진 어르신…겉옷 벗어준 중학생들
- 檢, '돈봉투' 의혹 송영길 출국금지…강래구도 재소환
- 日, 화이트리스트 복귀 여부 "韓 자세를 살펴보겠다"
- 與 "野, 간호법 강행처리시 대통령에 재의요구권 건의"
- '비운이 드리운 룡와대'…北, 尹대통령 비난도서 발간
- 尹, '日 무릎' 발언 논란…WP기자 인터뷰 원문 공개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