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한라비발디 84~258㎡, 633가구

25일 HL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 지곡동 126 일원에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 462가구, 111㎡ 45가구, 136㎡ 124가구, 258㎡ 2가구 등 총 633가구 규모다.

군산 명소인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면서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를 두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상권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쾌적한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가구를 군산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