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동자, 콘크리트 배합 설비에 끼어 중상
허현호 2023. 4. 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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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설비에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완주 봉동읍의 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59살 남성 노동자가 콘크리트 배합기 스크류에 하반신이 끼어 양 허벅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설비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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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설비에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완주 봉동읍의 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59살 남성 노동자가 콘크리트 배합기 스크류에 하반신이 끼어 양 허벅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설비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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