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오세훈 "현장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김종은 기자 2023. 4. 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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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이자 배우 오세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예고했다.

5월 5일 공개되는 티빙 새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연출 김진성)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성, 기억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겪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와 고준희(조준영)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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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엑소 멤버이자 배우 오세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예고했다.

5월 5일 공개되는 티빙 새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연출 김진성)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성, 기억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겪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와 고준희(조준영)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측은 25일 함께여서 더 빛나는 세 청춘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의 풋풋한 매력이 가득 담겨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세훈은 "아직도 촬영 현장이 생생히 기억에 남는다. 친한 친구 사이인 세 사람의 우정이 잘 담긴 작품"이라며 가시지 않는 현장의 여운과 함께 작품의 매력을 짚었다. 조준영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케미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강한 한 마디로 세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장여빈은 "고유와 준희의 브로맨스, 소연과의 삼각관계, 소연의 아픔이 관전 포인트"라고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한편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월 5일 금요일 1, 2화가 첫 공개된다. 5일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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