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행사 앞둔 전북 음식업소 ‘청결・친절 붐업 조성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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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로 전라북도를 찾은 방문객을 잘 모시겠습니다."
오는 5월 2023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막 등을 앞두고 전북지역 외식업소 등 음식점들이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도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등에 국내・외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음식점의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붐업 홍보·캠페인 계획을 수립해 14개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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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300여명 실천 다짐 결의대회 개최
손님맞이 붐업 포스터 제작·배부, 식중독 예방 6대수칙 캠페인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로 전라북도를 찾은 방문객을 잘 모시겠습니다."
오는 5월 2023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막 등을 앞두고 전북지역 외식업소 등 음식점들이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지회장 김태정) 정기총회에서 김관영 전북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등 참석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손님맞이 붐업 피켓 퍼포먼스 등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도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등에 국내・외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음식점의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붐업 홍보·캠페인 계획을 수립해 14개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
전북도는 14개 시·군 지역 업주들과도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계획 중이다.
도와 시·군은 각 식당 입구에 부착할 손님맞이 포스터 1만부를 제작・배부하고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 음식업소 등에 ‘음식 안전조리 요령’과 ‘식중독 예방6대 수칙’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 캠페인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한 다짐 결의대회까지 준비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방문객에게 안전한 식사 제공과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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