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야 투자도 성공"...파운트, 임직원 건강관리 나선다

파운트 임직원들이 점심 시간을 활용해 사내 'Wellnes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파운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로버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가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나서고 있다.

25일 파운트는 종합건강검진을 비롯해 근골격계 케어 프로그램, 독감 예방 접종, 멘토링 제도 시행 등 정신·육체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사내 복지 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종합건강검진은 매년 1회씩 임직원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각자의 부모 등에게도 제공한다.

일자목, 거북목, 굽은등 등의 교정을 위해 근골격계 케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독감 예방 접종과 멘토링 제도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무 관련 도서 구입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 자격증 응시료, 각종 세미나·컨퍼런스 참석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투자자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금을 믿고 맡긴 만큼 장기간에 걸쳐 이를 잘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건강한 파운트 임직원들이야 말로 올바른 투자로 투자자들에게 기쁨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