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연구원 창립 30주년 콘퍼런스 26일 개최, 지구촌 위기 극복법 제시

서혜진 2023. 4. 25.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경제연구원이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지정학적 도전, 기후변화 위기, 그리고 세계경제 미래'를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연구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경제의 무질서와 한국 △녹색성장·기후변화·에너지 믹스의 변화 △글로벌 교역의 미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FIND·서울국제금융포럼&서울국제A&D컨퍼런스'가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파이낸셜뉴스 주최로 열렸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IGE) 명예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세계경제연구원이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지정학적 도전, 기후변화 위기, 그리고 세계경제 미래'를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연구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경제의 무질서와 한국 △녹색성장·기후변화·에너지 믹스의 변화 △글로벌 교역의 미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GS칼텍스가 후원하는 행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 침체 위협에 직면한 지구촌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과 프레드 버그스텐 피터슨경제연구소(PIIE) 명예원장,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 총재,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